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
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을 시중 은행(1금융권)과 저축은행으로 나누어서 최신 금리 정보 알려드립니다.
예금자보호법에 따르면, 금융회사가 파산하여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인당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서 5천만원까지는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. 정부가 일정한 금액 범위 내에서 예금액을 보장해 주기 위해 제정한 법 덕분인데요. 그래도 혹시 그 이상의 금액을 예금으로 넣을 거라 불안하신 분들을 위해 구분하여 정보드리니 아래에서 은행별 이율을 확인하시면 됩니다.
예금이자 가장 높은 시중 은행 TOP 5
10월 24일 기준이며, 아래 내용은 12개월 예금을 넣는 것으로 가정하여 기재한 내용입니다.
계좌를 가지고 있는 은행해서 가입하시면 조금 더 편하고, 65세 이상은 비과세 저축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!
아래에서 은행별 가입금액 조건과 기간, 예금 금리, 예금 우대 이율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.
전북은행(JB 1-2-3 정기예금): 4.3~5.1% / 100만원~5억 이하 / 최대 3회 가입 가능
전북은행은 기본금리가 4.3%이지만 현재는 이벤트 우대이율이 적용되어 그냥 0.7%가 더해진 5%가 기본 예금금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. 거기에 자동재예치를 3회까지 가능하게 하며 이 때 금리 우대이율은 0.1~0.3%입니다.
우리은행(정기예금): 5~5.1% / 100만원 이상 / 1년 내
우리은행은 100만원 이상이 가입금액 기준이며, 1년 이내까지만 가입이 가능합니다.
개인과 법인으로 나누어져있고, 기간별 적용 예금 금리는 아래와 같습니다.
법인의 예금 금 경우에는 연간 5.1%까지 가능하네요.
DGB 대구은행(DGB 함께 예금): 4.5~4.95% / 100만원 이상 / 1년만 예치 가능 / 비과세 저축 가능
대구은행은 기본 이율이 4.5%고, 수신잔고, 청약통장 보유 여부 등에 따라 금리 우대이율이 0.4%까지 가능합니다.
영업점이 아닌 인터넷이나 앱으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비대면 우대 금리를 추가로 0.05% 적용해줍니다.
3회까지 가입 가능하나 전북은행과 달리 예금의 자동 재예치는 안됩니다.
※ 대구은행 우대 금리
Sh 수협은행(Sh평생주거래우대예금) : 4.5~4.9% / 100만원 이상 / 1년 예금 계약 가능
수협은 정기예금금리의 기본 예금 금리는 4.5%이고, 입출식 계좌의 거래실적(급여, 연금, 공과금 이체 등)에 따라 최고 연 0.4% 우대이자율이 적용됩니다. 자동재예치를 설정하시면, 연복리 혜택이 제공됩니다.
※ 수협은행 우대 금리
DGB 대구은행(DGB주거래우대예금-첫만남고객형) : 4.2%~4.85% / 100만원 이상 / 6개월 이상 3년 이내 / 비과세 저축
주거래 우대 예금 상품은 단골고객형과 첫만남 고객형으로 나뉘는데요. 예금 기본 금리는 같고, 최고 이율이 단골고객이 0.2%씩 적습니다.
은행별 금리 요약
위에서 상세하게 알려드린 조건을 제외하고, 금리와 예금 명만 간단하게 요약해드립니다.
여기서 가입해야겠다고 결정하신 분들은 바로 은행 사이트로 이동하시면 됩니다!
은행 | 예금명 | 기본 금리(최고 금리) |
우리은행 | 정기예금 | 5%(~5.1%) |
전북은행 | JB 다이렉트 예금 | 4.3(11월까지 5%)~5.1% |
DGB 대구은행 | DGB 함께 예금 | 4.5%(~4.95%) |
Sh 수협은행 |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 | 4.5%(~4.9%) |
DGB 대구은행 | DGB 주거래우대예금 | 4.2%(~4.85%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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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 인상 이유!
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자꾸 오르는 예금 금리와 적금 금리가 오르고 있습니다.
9월 22일 미국연방준비은행에서 0.75%의 자이언트 스텝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데 이어 한국에서 10월 12일 0.5%의 빅스텝으로 금리를 인상했기 때문인데요.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현재 3%가 기준금리가 되었고,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은 이를 기준으로 예적금 금리를 앞다투어 인상하고 있습니다. 자고 일어나면 시중은행 금리가 오르고 이에 대응하는 저축은행권이 연이어 금리를 올리면서 전산망이 마비가 될 정도라고 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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